대형실링팬 전문기업 SN이노베이션, 2024서울국제발명전 금상 수상
- 작성자SN Innovation
- 작성일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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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특허까지 받은 SRM모터 탑재...저소음-고토크, 냉난방비 30% 절감
수상 발명명칭 "저속, 고풍량 팬용 2상 외륜 스위치드릴럭턴스모터(SRM)"
[산경e뉴스] 대형실링팬 전문기업 SN이노베이션(대표이사 정영춘)이 2024서울국제발명전 금상을 29일 수상했다.
금상 수상 발명명칭은 대형 실링팬을 구동하는
'저속, 고풍량 팬용 2상 외륜 스위치드 릴럭턴스 모터(SRM)'다.

기후변화로 인해 우리나라도 여름은 더 더워지고
겨울은 더 추워지는 이상기온 현상이 확연해지면서
에너지효율 향상은 정부도 가장 신경쓰는 부분이다.
대형실링팬은 미국, 스페인, 남미, 중동, 동남아 국가에서
보편화된 냉방기로 우리나라도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여름철 찬공기와 겨울철 더운공기를 천장에 설치한 실링팬을 구동시켜 바람을 골고루
퍼트림으로써 냉난방기 소비를 적게하면서도 에너지 효율은 크게 높이는 역할을 한다.
대형 실링팬에 사용하는 모터는 대부분 고속회전식 일반모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속도감속을 위한 제어기 등이 부착돼 무겁고 소음이 많은 반면, SN이노베이션이
국제특허까지 받은 '직결구동 SRM모터'는 소음이 극히 적고 출력이 높은 고토크가 특징이다.

이 점이 2024서울국제발명전 심사위원들에게 깊은 감명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SN이노베이션 측은 다른 경쟁사들과 달리 대회기간 중 수상을 위한 홍보활동을
적극 펼치지 않았지만 금상을 수상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정영춘 SN이노베이션 대표는 "국내는 물론 국제특허를 받은 상태이기 때문에
대회에 담담하게 임했다"고 설명했다.
대전에 본사를 두고 있는 SN이노베이션은 자사제품 'AIR 360'을 SRT 수서역광장,
여수레저단지, 백석대학교 도서관 등에 설치해 냉난방비 30% 이상 절감, 정숙성 등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공장은 충남 금산군에 있으며 실링팬, SRM모터를 직접 생산한다.
날개는 고강도 플라스틱 또는 알루미늄 압출식으로 만들고 바람의 유려한 흐름을
고려한 항공날개를 개발해 지름 3미터~7미터까지 설치장소 크기에 맞춰 조정이 가능하다.

전세계에서 SN이노베이션만이 국제특허를 받은 SRM모터는
20~110rpm을 구현하며 소비전력은 0.01~0.32kW(월 평균 전기료 8000원 미만)로
경쟁제품에 비해 탁월한 에너지소비가 가능하다.
초간편 10단 LCD무터치 무선 리모컨으로 제어가 가능한 점도 특징이다.
2024서울국제발명전은 산업통상자원부,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식재산전시회로 지난 27일부터 출품작을 코엑스에서 전시하며 시민들의 반응과 전문가들의
심사평을 거쳐 29일 오후 2시 시상결과를 발표했다.
수상작 제품전시는 주말인 30일(토)까지 코엑스 C홀에서 열린다.